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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장 뜯고 나서야 드러난 민바닥, 강마루로 자연스럽게 이어붙이다

강마루 · 2026-08-11 · 사진 2장
냉장고장 뜯고 나서야 드러난 민바닥, 강마루로 자연스럽게 이어붙이다 시공 사진 1 - 집사고 전국 생활 설치·수리냉장고장 뜯고 나서야 드러난 민바닥, 강마루로 자연스럽게 이어붙이다 시공 사진 2 - 집사고 전국 생활 설치·수리

시공 이야기

주방 한쪽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붙박이 냉장고장을 철거하고 나니 그 안쪽 바닥만 덩그러니 시멘트 바탕이 드러났습니다. 처음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가구로 가려질 부분이라 아예 마루를 깔지 않고 넘어간 것인데, 수십 년이 지나 가구가 사라지고 나서야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나온 거였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가장 먼저 신경 쓴 건 기존 강마루와의 결. 오래된 마루는 색이 바랜 데다 특정 무늬목 계열이라 비슷한 톤의 자재를 수배해야 했습니다. 미시공 구간 면적은 크지 않았지만, 경계선이 눈에 잘 띄는 위치였기 때문에 줄눈 방향과 판재 폭을 기존 마루에 맞춰 정확히 이어가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시공은 노출된 바탕면 레벨을 확인하고 요철을 고른 뒤, 기존 마루 끝단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신규 강마루 판재는 기존 결 방향에 맞춰 한 장씩 맞물려 시공했고, 경계 부위는 별도 몰딩 없이 판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마감했습니다. 철거 후 시간이 지나 바탕면에 미세한 단차가 생긴 부분은 셀프레벨링재로 보정해 들뜸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완료 후에는 이음새를 찾기가 쉽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붙박이 가구가 있던 공간은 바닥 시공이 생략된 경우가 많으니, 리모델링이나 철거 계획이 있다면 마루 보수까지 함께 고려해 두시면 나중에 공사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가구 뒤 미시공 구간은 단순 추가 시공이 아니라 기존 마루와의 색·결·폭 매칭이 핵심
  • 바탕면 레벨 차이를 보정하지 않으면 강마루가 시간이 지나 들뜨거나 삐걱거릴 수 있음
  • 경계 몰딩 없이 판재 연결로 마감해 이음새가 최소화됨
  • 붙박이 가구 철거 예정이라면 마루 미시공 구간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장 자리처럼 좁은 구간만 부분적으로 강마루 교체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마루 제품이 단종됐거나 색이 많이 바랜 경우 완벽한 색 일치는 어렵고 유사 톤으로 맞추게 됩니다. 경계 처리 방식은 현장 확인 후 결정합니다.

바탕 시멘트 바닥과 기존 마루 사이에 단차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단차가 크지 않으면 셀프레벨링재나 패딩 조절로 보정합니다. 단차가 심할 경우 미장 보수를 먼저 진행한 뒤 마루를 깔아야 들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장 철거 후 안 깔린 바닥에 마루를 깔 때 시공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노출된 바탕면의 레벨을 확인하고 요철을 고른 뒤, 기존 마루 끝단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다음 신규 강마루 판재를 기존 결 방향에 맞춰 한 장씩 맞물려 시공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냉장고장 철거 후 바닥 마루 이음새에 몰딩 없이 마감하면 경계가 눈에 띄지 않을까요?

이 현장은 경계가 눈에 잘 띄는 위치였지만 별도 몰딩 없이 판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료 후 이음새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연결됐습니다.

붙박이장 철거 후 마루 보수는 철거 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은가요?

네, 붙박이 가구 자리는 처음 공사 때 바닥 마루를 생략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장도 냉장고장을 걷어내고서야 시멘트 바탕이 드러났기 때문에, 철거 계획 단계에서 미시공 구간을 확인하면 공사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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