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이야기
김포 한 아파트에서 복도 마루 때문에 연락이 왔습니다. 주방과 방을 오가는 복도 구간에서 발을 디딜 때마다 바닥이 살짝 꺼지는 느낌과 함께 삐걱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뛰거나 무거운 장바구니를 끌고 지나갈 때 더 심해진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복도 전 구간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확인했습니다. 소리만 나는 게 아니라 이음새 두 곳에서 마루판이 실제로 떠 있었습니다. 바닥 난방 반복으로 접착력이 약해진 것으로 판단했고, 표면 손상은 없어 교체 없이 주입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들뜬 이음새에 가는 노즐을 꽂아 AS본드를 천천히 주입했습니다. 접착제가 내부 공간에 고르게 퍼지도록 속도를 조절하며 넣은 뒤, 해당 구간 위에 무게추를 올려 눌림 고정 상태로 양생했습니다. 마루판을 한 장도 뜯지 않았습니다.
양생 후 발로 밟아 확인하니 꺼짐도, 소리도 없었습니다. 복도처럼 하중이 반복되는 구간은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치하면 들뜬 범위가 옆 판으로 번져 결국 교체로 이어집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마루 교체 없이 주입만으로 해결 — 기존 마루 그대로 보존
- 노즐 주입이라 시공 중 소음·분진 거의 없음
- 복도처럼 통행 잦은 구간의 반복 하중 들뜸에 적합한 방식
- 양생 완료 후 즉시 정상 통행 가능
자주 묻는 질문
들뜬 마루는 무조건 교체해야 하나요?
표면 손상이 없고 이음새 부위만 떠 있는 경우라면 본드 주입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두드려보고 범위와 상태를 확인한 뒤 방법을 결정합니다.
본드 주입 후 바로 밟아도 되나요?
주입 직후는 무게추로 눌러 고정하는 양생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당일 작업 완료 후 수 시간 뒤부터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복도 말고 방 안 마루도 같은 방식으로 되나요?
네, 방 안이나 거실도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다만 들뜬 면적이 넓거나 마루판 자체가 휘어 있으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 현장 확인이 먼저입니다.
아파트 복도 들뜬마루는 왜 발을 디딜 때 꺼지고 삐걱 소리가 나나요?
이 현장은 이음새 두 곳에서 마루판이 실제로 떠 있었습니다. 바닥 난방이 반복되면서 접착력이 약해진 것으로 봤고, 그 틈에서 꺼짐과 소리가 났습니다. 복도는 하중이 반복돼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들뜬마루 본드주입은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하나요?
먼저 손바닥으로 복도 전 구간을 두드려 뜬 곳을 찾았습니다. 그다음 들뜬 이음새에 가는 노즐을 꽂아 AS본드를 천천히 넣고, 무게추로 눌러 양생했습니다. 마루판은 한 장도 뜯지 않았습니다.
들뜬마루 AS본드주입은 어떤 상태일 때 적합한 방법인가요?
표면 손상이 없고 판이 이음새에서 떠 있는 경우에 맞습니다. 이 복도도 판 자체는 멀쩡해 교체 없이 주입으로 처리했습니다. 통행이 잦아 하중이 반복되는 구간의 들뜸에도 알맞은 방식입니다.
들뜬마루를 교체 없이 해결한 뒤에도 다시 들뜰 수 있나요?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초기에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치하면 들뜬 범위가 옆 판으로 번져 결국 교체까지 가게 됩니다. 이 현장은 증상 초기에 주입해 양생 후 밟아 봐도 꺼짐과 소리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