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이야기
김포의 한 오피스텔 거주자가 거실 강마루 한쪽이 깨져 파편이 들뜨고 걸을 때마다 신경 쓰인다며 연락을 주셨다. 무거운 가구를 옮기다 모서리에 충격이 갔는지 판재 한 장이 쪼개지듯 갈라진 상태였고, 주변 마루까지 들뜸이 번질까 걱정하셨다.
현장에 도착해 파손 범위와 깊이를 먼저 살폈다. 단순 스크래치가 아니라 표면층이 갈라지며 속살이 드러난 상태였는데, 다행히 파손이 해당 판재 한 장에 국한돼 있어 오피스텔 전체 마루를 뜯어내는 대공사 없이도 해결이 가능한 케이스였다. 오피스텔 특성상 마루 교체 시 이웃 소음 민원이나 공사 기간이 부담될 수 있는데, 부분 복원으로 그 부분을 덜어드릴 수 있었다.
깨진 부위를 정리한 뒤 기존 강마루 색상과 무늬에 맞춰 조색한 보수용 퍼티와 목재 필러로 단차를 메우고, 마루 결을 살려 자연스럽게 무늬를 넣어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경화 후 사포로 단을 고르고 마감 코팅까지 입혀 주변 마루와 광택 차이가 나지 않도록 정리했다.
작업을 마치고 나니 멀리서 보면 어디가 깨졌었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붙었다. 오피스텔처럼 전체 교체가 부담스러운 공간은 파손 초기에 부분 복원으로 대응하면 비용과 공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오피스텔 전체 마루 철거 없이 파손 판재만 국소 복원
- 기존 강마루 색상·무늬에 맞춘 조색 필러로 이질감 최소화
- 공사 소음·기간 부담이 큰 오피스텔 환경에 적합한 방식
- 코팅 마감까지 마쳐 주변부와 광택 차이 없이 매끄럽게 처리
자주 묻는 질문
강마루가 깨지면 무조건 전체 교체해야 하나요
파손이 판재 한두 장 범위에 국한되면 이번 김포 사례처럼 부분 복원으로도 충분히 해결됩니다. 다만 파손이 넓거나 하부까지 손상됐다면 부분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 현장 확인이 먼저입니다.
복원 부위가 나중에 다시 들뜨진 않나요
단차를 메우고 코팅까지 마감하면 일반적인 생활 충격에는 문제없이 유지됩니다. 다만 원래 마루와 동일한 강도는 아니므로 무거운 물건을 끄는 등 충격이 반복되는 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마루 파손부가 갈라지고 속살이 드러났는데, 이런 상태도 교체 없이 복원이 되나요?
이 현장은 표면층이 갈라지며 속살이 드러난 상태였지만 파손이 판재 한 장에만 있어 복원이 가능했습니다. 깨진 부위를 정리하고 보수용 퍼티와 목재 필러로 단차를 메우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피스텔 깨진 마루를 교체 없이 복원하면 소음이나 공사 부담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김포 오피스텔처럼 이웃 소음 민원과 공사 기간이 부담되는 곳에서는 전체 철거 없이 파손 판재만 국소 복원하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이 현장도 퍼티와 필러, 사포, 코팅 작업 위주로 마쳤습니다.
복원한 강마루 파손부에 마감 코팅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필러가 굳은 뒤 사포로 단을 고르고 마감 코팅을 입혀야 주변 마루와 광택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 현장도 코팅까지 마무리해 복원 부위가 도드라지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